
大分県·特産品
분고오노의 표고버섯
물에 불린 표고버섯을 입에 넣으면, 압축된 감칠맛과 풍부한 향기가 퍼집니다. 조림, 된장국, 육수 등 일식의 훌륭한 조연으로서 식탁을 뒤에서 묵묵히 지탱해 주는 존재입니다. 오이타현은 원목 재배 말린 표고버섯의 산지로 전국 1위를 자랑하며, 일본 국내 생산량의 약 절반을 차지합니다. 분고오노시는 그 주요 산지 중 하나입니다. 참나무 원목에 균을 심어 자연 속에서 천천히 키워내는 전통 방식을 고수합니다. 특히 살이 두툼하고 갓이 다 펼쳐지지 않은 '돈코'는 향이 높은 상급품입니다. 정성을 들여 키워낸 오이타의 표고버섯은 그야말로 산의 축복입니다. 뜨거운 물에 불리기만 해도 요리의 풍미가 훨씬 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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