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맛집 지도
쿄야사이 (만간지 고추)

京都府·特産品

쿄야사이 (만간지 고추)

구워서 한 입 베어 물면, 두툼한 과육에서 달콤한 즙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매콤할 것이라 긴장했다가도, 허탈할 정도로 부드러운 맛에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그 기원은 교토부 마이즈루시의 만간지 지역입니다. 오래된 사찰이 있는 지역의 이름을 그대로 따서 이름 붙여졌습니다. 다이쇼 시대 말기 무렵, 후시미 계열 고추와 캘리포니아 원더 계열을 교배하여 탄생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오랫동안 농가에서 자가 소비용으로 재배되었으나, 쇼와 58년부터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되었고, 헤이세이 원년에는 '교토의 브랜드 상품' 제1호로 인정받았습니다. 크기가 크고 달콤하며 씨가 적어 '고추의 왕'이라고도 불립니다. 구워도, 졸여도, 엇간장(쟈코)과 함께 조려도 좋습니다. 여름 식탁을 풍성하게 채워주는 '바다의 교토'가 주는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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