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海道·特産品
스토의 생삶기 시라스 츠쿠다니
스토만에서 잡은 치어를 정성껏 졸여낸 생삶기 시라스(뱅어) 츠쿠다니입니다. 사실 이 시라스는 까나리류의 치어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매년 봄이 찾아올 때 함께 만들어지는 스토의 풍물입니다. 4월에서 5월경, 밤바다에 불을 밝혀 치어를 모으는 어업이 진행됩니다. 잡힌 물고기를 맥아당, 설탕, 간장으로 부드럽게 졸여내면 마을 전체에 달콤한 향기가 퍼지며 봄이 왔음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단짠의 조화와 작은 몸통의 감칠맛이 따뜻한 밥과 완벽하게 어우러집니다. 소박하면서도 자꾸만 손이 가는, 스토의 짧은 봄을 가득 담아낸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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