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兵庫県·特産品
오노의 주판
손끝으로 알을 톡톡 튕기면 기분 좋은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오노시는 반슈 주판의 고향입니다. 일본에서 만들어지는 주판의 소재는 거의 모두 이 땅에서 태어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주판 제작의 시작은 아즈치 모모야마 시대입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미키성 공략 당시 오츠로 피신했던 사람들이 주판 제조법을 배워 돌아와, 미키와 오노 주변에서 만들기 시작했다고 전해집니다. 쇼와 51년에는 국가 전통적 공예품으로도 지정되었습니다. 장인이 하나하나 깎고 조립하여 만들어낸 매끄러운 알의 움직임. 계산 도구라는 틀을 넘어 수공예의 아름다움이 살아 숨 쉬는 오노시의 자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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