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東京都·郷土料理
칸다의 소바
쯔유의 향기가 노렌(가게 입구의 천) 밖까지 흘러나옵니다. 칸다는 에도마에 소바의 전통이 지금도 살아 숨 쉬는 마을입니다. 칸다 아와지초(구 렌자쿠초)에는 메이지 13년 창업으로 전해지는 '칸다 야부소바', 메이지 17년 창업의 '칸다 마츠야'와 같은 노포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에도 소바의 3대 계통 중 하나인 '야부'를 비롯하여, 장인들이 대대로 소바 만들기 기술과 쯔유 제조 기술을 이어받았습니다. 마츠야의 점포는 쇼와 초기에 지어졌으며, 도쿄도 선정 역사적 건축물로도 지정되었습니다. 가늘게 뽑아낸 소바를 진한 쯔유에 살짝 적셔 후루룩 들이킵니다. 에도 사람들의 방식이 이곳에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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