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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바시 우사기야 도라야키
폭신하게 구워낸 피를 가르면 윤기가 흐르는 팥소가 넘칠 듯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니혼바시 우사기야의 도라야키는 촉촉한 반죽과 수분감 있는 팥소의 균형이 일품입니다.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풍부한 팥의 향기에 감싸입니다. 우사기야의 시작은 다이쇼 2년(1913년), 우에노 땅에서 창업자 타니구치 키사쿠가 화과자점을 연 것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니혼바시 우사기야는 그 셋째 아들이 쇼와 23년(1948년)에 독립하여 차린 가게입니다. 피에 꿀을 사용하여 폭신하게 완성하는 제조법은 현재 '도쿄 3대 도라야키' 중 하나로 꼽힙니다. 갓 만든 상태에서는 피가 부드러워 팥소의 감칠맛이 더욱 살아납니다. 살짝 데워 먹어도 각별한 맛을 자랑합니다.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도쿄의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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