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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세 소혼케 모모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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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세 소혼케 모모야마

촉촉한 마(薯<0xE8><0x95><0xB7>) 피를 가르면 부드러운 고운 팥소가 나타납니다. 부드러운 단맛이 혀 위에서 사르르 녹아내립니다. 시오세 소혼케의 시작은 무려 1349년. 초대 주인인 하야시 조인이 중국에서 일본으로 건너와, 고기를 먹지 못하는 승려를 위해 팥을 달게 졸여 팥소가 든 만쥬를 만든 것이 기원이라고 전해집니다. 일본 최초의 단맛이 나는 팥소였다고 합니다. 이윽고 그 만쥬는 궁중에 진상되었으며, 아시카가 요시마사나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도 중용되었습니다. 요시마사로부터는 '일본 제일의 만쥬 가게'라는 간판까지 하사받았다고 합니다. 600년이 넘도록 이어져 내려오는, 그야로 만쥬의 원조. 긴 역사와 함께 깊은 맛을 음미하고 싶은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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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오세 소혼케 사토노우메

    송나라로부터 만쥬를 전한 린정인을 초대(初代)로 하는 시오세 소혼케. 67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화과의 명문입니다. '사토노우메'는 매화 문양의 낙인이 사랑스러운 황색 앙금 과자입니다. 품격 있는 단맛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시오세 소혼케 밤만쥬

    일본 만쥬의 발상지로 알려진 노포, 시오세 소혼케. 피와 앙금의 균형과 윤기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는 과자 제조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밤만쥬는 밤 앙금을 감싸 고소하게 구워낸 전통적인 메뉴입니다. 윤기 나는 구운 피 아래로 포슬포근하고 달콤한 밤 앙금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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